제가 홍경민님의 광팬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톡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어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토요일 2시에 티켓을 얘매했습니다. 주부들을 위한 톡서트인데 저는 대학생이라 가도 되나 싶었지만 그냥 홍경민님이 너무 좋아 무작정 얘매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날 홍경민님 톡서트를 보러 대학로로 떠났습니다. 지도를 잘 못봐서 엉뚱한 곳으로 가서 해맸었지만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유니플랙스 3관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평소에 OO엄마, 아줌마라고 불리는 분들을 위해 위한 이벤트로 자신의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게 이름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본명말고 다른 이름을 쓰신 분 몇분 셨는데 그 중에 가장 특이한 이름은 나멋진이었습니다. TV와 뮤지컬을 통해 노래를 잘 부르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주 가까이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 게스트분이 박지윤 아나운서였는데 실물로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크라임씬 3한다는데 꼭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토크면 토크, 노래면 노래 다 너무 잘하셨고 게스트로 나오셨던 박지윤 아나운서님과의 토크도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고 끝났을 때에는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끝난 다음에 또 예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토크와 앵콜 때에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많이 못올립니다.

                                         멋쟁이 가수 홍경민

                                            존예 박지윤 아나운서

20주년이라고 떡을 나누어주었네요. 홍경민님 20주년 축하드리고 30년, 40년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앵콜곡 "김광석-그날들" 영상 링크까지 올립니다. 다른 노래도 찍고 싶었으나 토크와 앵콜만 찍을 수 있어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꼭 주부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니 꼭 보러가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cvFc5f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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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고픈샘 2017.03.28 23:05

바로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벨에 놀란 그는 의심이 가지않게 그녀에게 옷을 입게 했다. 문을 열었을 때 아무도 없었다. 누군가 자신에게 장난을 쳤다 생각이 들어 누구인지 보러갔을 때, 자신을 잡으려 기다리고 있는 경찰들만 발견했다. 그는 도망가려고 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새리는 경찰들에게 구출되고 집으로 호위되었다. 새리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고 이 위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만을 바랬다.


불행히도 소식은 빠르게 퍼져 나갔고 그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동정적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녀가 지나갈 때마다 수군거렸고 그녀가 가는 곳마다 그녀에 대한 소문이 멈추지 않았다. 경찰은 "니가 이 마을의 물을 다 흐려놨어"나 "내딸이 너같이 될까봐 두렵다"라는 말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심지어 남자친구조차 그녀가 (그에 의하면) "부폐하고 더럽혀졌다는" 이유로 해어졌다. 결정적으로 그녀의 가족들조차 그녀의 편이 아니었다. 새리의 엄마는 새리를 위로하기는 커녕 속으로 그 사건이 새리에 눈치없음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새리와 대화하기를 꺼려하였다. 그러다가 새리를 무너뜨린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날 새리가 집으로 가던 중, 새리를 탐탐치 않게 여기는 여자들과 마주했다. 그들은 새리를 막고 궁지로 몰고 '변태, 마을의 수치, 창녀" 같은 말로 그녀를 조롱하였다. 심지어 그들은 그녀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고함을 지르기 까지 했다. 새리는 모든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비웃고 낄낄 웃어대는 것을 느꼈다. 그때 그녀의 친구들과 눈이 마주친 새리는 도움을 요청했다. 세리가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기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때,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 했다. 모든것이 다 의미없어 보였다.

그날 밤 새리는 근처 공원으로 갔다. 그녀가 위를 쳐다볼 때, 그녀의 뺨에 뜨거운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껴졌다. 불공평해 보였다. 진짜 너무 불공평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자신이 받는 모욕과 불공평함을 새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새리는 그 순간 다 끝내기로 했다. 새리가 강으로 뛰어들려고 할 때,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 자신이 잘못 들었다 생각하고 강으로 다시 뛰어들으려 했다. 그때 누군가 자신에게 달려와 그녀를 끌어당겼다. 반은 화가난 마음으로 그리고 반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새리는 돌아봤는데 자신 뒤에는 출장을 위해 떠났던 자신의 오빠 제임스가 있었다.


"먹어, 저녁 안먹고 나갔다는 거 들었어", 그 말을 한 뒤 제임스는 그녀에게 버거를 주고 그녀 옆에 앉았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 뒤, 제임스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었어. 그리고 나는 ..... 니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 대답이 없자 제임스는 계속 말을 이었다, "미안해, 오빠가 조금 더 빨리 왔어야 했어. 근데 나는 하상 니 편이고 니가 필요하면 니곁에 있을 것 알아줬으면 해." 새리는 소리를 죽여 울었고 제임스는 그녀가 다 울 때까지 기다려줬다. 갑자기 그녀에게 희망이 보였다. 밤하늘에 빛나는 저 달처럼, 새리는 이 암울한 시기에도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아마도 모드 것이 다 나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였다. 아마도 아직은 그녀에게 희망은 있었나 보다.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쓴 단편 소설(?)입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좋아요랑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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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고픈샘 2017.02.08 00:26

새리는 취업 면접을 위해 차를 향했다. 새리는 자신만이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 태문에 항상 가족에게 죄책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무슨 이유인지, 새리는 이번 면접에선 잘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부모님에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어졌고 부모님의 자랑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예감,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다는 예감, 모든게 잘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해와 바람조차 그녀를 격려하고 있었다. 심지어 새들조차 기쁨의 노래를 불러주는 듯 했다.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차를 타면서, 새리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왠일인지, 그녀는 면접관이 호텔에서 만나자는 의도에 대해서 궁금증이 계속 들었다. 의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아니 안돼. 내가 이 기회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왔는데 이 쓸데없는 감정들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내 가족을 이런 어리석은 걱정 때문에 실망시킬 수 없어." 새리는 속삭였다. 그녀는 면접관이 그곳에서 볼 일이 있었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는 사람이라 그곳에서 보는 것이 이유라 되세겼다. 그녀는 그녀의 모든 의심을 무시하고 호텔로 가기 위해 엔진을 시작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세리의 마음속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속삭였다. 그러나 새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유혹과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염과이 그녀의 불접고을 이겼다. 식당에는 면접관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면접관은 자신의 이름이 톰이라고 소개하고 둘은 대화를 시작했다. 톰은 착하고 온화해 보여 새리는 이런 남자를 의심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어느 정도 대화를 하다가, 그는 커피 한잔을 권요하였다. 그가 세번이나 권유했을 쯤, 더 이상 거절하는 것은 불친절한 짓이라 여겨 커피를 마셨다? 그 한잔이 그녀의 인생을 바꿀 줄이야 그 누가 알았을까?


새리가 눈을 떳을 때, 그녀 입에는 재갈이 물려있었고 그녀의 손은 뒤에서 묶였다. 그녀는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엇다. 그녀는 자신를 톰이라 불르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고 강간을 당했다. 의심이 들었을 때 도망갔을 것을, 왜 호텔에서 만나자고 하는지 물어볼 걸 아니면 경찰에 신고할 것을. 그녀는 톰이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모두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빠져나가려고 했다. 톰은 그녀를 비웃으며 말했다, "어리석은 여자!" 그는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아, 겁이나? 걱정하지마, 하나도 아프지 않을 거야." 그러면서 그녀에게 위협적으로 웃었다. 새리는 톰이 다가오자 새리는 몸부림치며 소리를 지르려 애를 썻다. 톰은 칼을 꺼내며 새리의 목에 들이댔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협박했다, "나는 널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계속 움직이면 죽일 수밖에 없으니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 해." 그말을 한 후, 톰은 칼을 한쪽으로 치우고 그녀에게 덮쳤다. 방에는 사악한 웃음소리와 새리의 조용한 비명소리만 가득했다.


.....계속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곧 2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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