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언론들이 김어준 "미투 발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들을 통해 김어준이 미투는 지보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하며 그런 김어준을 비판하였다. 민주당 금태섭 의원도 피해자들의 인권에 어떻게 진보와 보수가 있을 수 있냐며 하고 SNS에서도 김어준이 미투를 비하하였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언론들이 말하는 것처럼, 인터넷에 올라온 것처럼 김어준은 미투 자체가 공작이라고 한 적은 없다.      

 

    이것은 다스뵈이다 124621초에서부터 알 수 있다. "이것(미투 운동)을 보면 미투 운동을 지지해야 겠다 그리고 이런 범죄를 엄벌해야겠다이게 일반적인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잖아요."에서 보듯이 김어준은 미투 운동 자체가 공작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았다"그런데 공작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어떻게 되냐.... 첫째 섹스좋은 소재주목도 너무 높아둘째 진보도 같이 있어 오케이 그러면 피해자들을 진보적 매체에 준비시켜서 진보적 매체에 등장시켜야 겠다그리고 문재인 지지자들을 분열시켜야겠다." 이 문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김어준은 (진짜) 미투운동 자체가 공작이라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공작입장에서는 이것이 좋은 소재고 이것으로 문재인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기 좋은 소재라고 했다. 다스뵈이다 13회 자막에서도 미투는 지지해야되고 공작에 이용되지 않게 주의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언론의 김어준 "미투 공작" 보도는 김어준 말이 아주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김어준이 미투가 공작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제목에는 다 "미투 공작", "미투, 진보적 文지지자 분열 공작"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렇게 보도함으로써 김어준은 미투를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김어준을 욕먹게 하고 있다. 또한, 홍준표가 페이스북에서 "우리당 국회의원들을 음해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소위 미투 운동" 발언이나 월간조선의 "안희정, 임종석과의 권력암투로 숙청당한 것" 이나 봐서 김어준이 한 말이 아주 틀린 것 같지는 않다.  혹자들은 최근 안희정 터트린 것이 삼성과 언론 유착을 감추려 타이밍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그들이 해온 공작들 (빨갱이 공격, 북한 공격)들로 봐서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이다.


      그래도ㅌ 김어준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김어준의 발언으로 피해자들이 더 움츠러들고 자기 발언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걱정되서 자기검열을 할지도 모른다는 말 타당성이 있다. 나도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단, 왜곡된 말만 듣고 비판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김어준은 미투가 공작이라고 하지 않고 미투를 이용하려는 세력들을 조심하자고 한 것 뿐이다.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은 이해는 하나 결과적으로 김어준이 먼저 프레임을 선점함으로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견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려는 말은 미투는 계속 되어야 하는 운동이다. 미투가 계속 되서 다시는 이런 끔찍한 범죄들이 반복되지 않고 남성우월적인 사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투는 정치적으로 악용되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본질은 사라지고 운동은 멈추게 될 것이다. 


출처:  썰리 https://1boon.daum.net/ssully/5a975f196a8e5100010bf8b7

- 홍준표 "미투운동, 나를 겨냥했는데 저들이 다 걸렸다"(종합)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06191257219?f=m

- 다스뵈이다 12회, 

- 월간 조선: https://www.serieamania.com/freeboard3/56214888


by 글쓰고픈샘 2018.03.07 13:20

소개

원래는 A level을 할 때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A level 공부와 다른 일들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다니고 있는 지금 이 글을 씁니다. 원래는 영문학에 대해서도 쓸려고 했는데 지금은 우선 심리학 글만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는 Edexcel 과정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AS에서는 인지심리학 (cognitive approach), 생물 심리학(biology approach, 사회 심리학 (social approach)와 학습적 접근(learning approach)을 배우고 A2에서는 범죄 심리학(criminal psychology), 임상 심리학 (clinical psychology), 아동 심리학 (child psychology) 그리고 이슈와 논쟁(Issue and Debate)를 배웠습니다. A2에서 건강 심리학(health psychology)와 스포츠 심리학(sports psychology)도 있는데 그것은 배우지 않아서 넣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슈와 논쟁 빼고는 이론 두 개에 대해서 쓰고 그것에 대한 연구들과 이론들과 연구들의 장단점들, 주요 연구들 혹은 사례 연구 나 관찰 연구들에 대해서 쓸 것이고 이슈와 논쟁에서는 주요 이슈들, 주요 논쟁들, 연구 방법들과 윤리 이슈에 대해 얘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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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 토르를 보게 되었고 그 후 어벤져스,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빌워, 스파이더맨을 거치게 되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저는 어느 순간 마블 덕후, 마블 빠가 되어있었다. 요즘 제일 기다리는 영화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입니다. 그래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스파이더맨 그리고 최근에는 토르 3: 라그나로크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수트르와 토르의 싸우면서 시작합니다. 토르는 아스가드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수트르의 왕관을 뺏은 후 로키와 아버지를 찾으러 지구로 갑니다. 그곳에서 오딘은 그들에게 누나 헬라의 존재를 말해주고 소멸되고 갑자기 나타난 헬라는 토르의 망치 물니르를 부서뜨리고 아스가드를 정복하러 갑니다. 헬라가 토르의 친구들을 죽이고 아스가드를 정복하고 있을 무렵 토르는 사키아르에서 발키리에 잡혀 그랜드마스터의 챔피언 헐크와 싸워야 했습니다. 예고편에서 토르가 자신이 이겼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피식 비웃었으나 영화를 보고 나니 토르가 이겼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버지를 환영으로 본 토르가 각성을 하고 헐크를 이길 무렵 그랜드마스터가 반칙을 써서 졋기는 했지만 반칙만 없었으면 토르의 완승이라고 봅니다. 


헐크는 알고봤더니 어벤져스 2 후 사키아르라는 행성에서 2년동안 헐크의 모습으로 지냈었습니다. 지구에서는 두려움과 견제의 대상이었는데 사키아르에서는 영웅으로 추대받고 있으니 저라도 지구에 돌아가기 정말 싫을 것 같았습니다. 토르가 헐크가 타고온 퀸젯을 타고 탈출하려고 할 때 따라온 헐크는 거기서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의 영상편지를 보고 베너로 돌아온 뒤 헬라에게 동료들을 다 전멸당하고 복수를 원하는 발키리와 같이 아스가드를 구출하려 떠납니다. 원래는 로키도 있었으나 로키는 도중에 한결같이 배신을 하는 바람에 셋만 떠나게 됩니다. 


토르, 발키리와 헐크, 그리고 검투사들을 데려온 로키와 함께 헤임달과 아스가드 백성들의 탈출을 돕습니다. 로키가 검투사들을 데려와서 "너희들의 구원자가 왔다 (Your savior is here)"라고 할 때 너무 설렜습니다. 토르는 혼자서 헬라와 싸우다가 헬라에게 눈을 잃은 후 아버지의 환영을 보고 망치의 신에서 천둥의 신으로 각성을 합니다. 망치 없이도 전보다 강력한 천둥을 움직일 수 있지만 헬라를 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아스가드는 땅이 아니라 백성이라는 오딘의 말을 듣고 수트르를 이용해 헬라를 무찌르고 아스가드가 멸망하게 되는 동안 토르는 아스가드의 백성들을 데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나갑니다.쿠키 영상에서 토르가 타고 있던 우주선이 타노스의 거대한 우주선과 마주치는 것을 보아 큰 위기를 맞을 듯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특별출연했는데 짧게 나올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영화의 웃긴 부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하나는 로키가 닥터 스트레인지 마법 때문에 30분동안 털어졌다고 불평하는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로키가 그랜드 마스터의 챔피언이 헐크인 것을 알고 도망가려고 하는 장면이 재미있었습니다. 로키가 지구에서 잠깐 수트를 입는걸 보고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느꼈습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로키가 아스가드에서 가져온 테서렉트를 타노스에게 바쳤는데 로키가 배신을 한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토르 3, 스파이더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가 다 가벼운데 아무래도 인피니티워가 어두울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고 앞으로 인피니티워가 4달 정도 남았는데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글쓰고픈샘 2018.01.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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